에드
에드 18 F/W
에드의 18 F/W 'AFTERIMAG_잔상'입니다. 인간이 시지각을 통해 느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감각이 남아 있는 흐릿한 이미지. 그런 감각적인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시즌을 선보입니다.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남성복에서의 트위드 소재의 활용과 함께 절개 디테일을 셔츠와 맨투맨, 후드에 사용하여 위트가 더해졌습니다. 포인트 컬러로 네온 컬러를 사용한 그래픽 디자인, PVC 소재를 활용한 셔츠와 앞면 이중 셔츠, 리버시블 니트까지 다양한 상의 라인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