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텡
리베르텡 - 선데이
2021 봄/여름 룩북 주제는 'SUNDAY'입니다.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라는 영화에서 '세상은 일요일이 올 때까지 우리의 마음을 상처 입힌다'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현재의 코로나 사태에서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으며 빨리 회복되어 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기다림의 끝을 'SUNDAY'라고 해석하고 주제로 삼아 편안한 트레이닝 복과 여가 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캐주얼룩들로 시즌 디자인을 하였습니다.